2008년 01월 31일
우연히 이글루스를 돌아다니다 들어가게 된 어떤 대인의 블로그에서.
타임 선정 20세기 최고의 책 top 100
음... 저는 이곳에서 눈팅하며 국제정치와 외교에 관한 지식을 얻거나, 혹은 요즘 읽어볼 책이 있나 찾아보는 데 주력하는 편입니다. 정말 내공깊은 글들이 많거든요.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.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것은 역시 책.이제 또다시 봐야 할
원문을 옮겨서 표시해 보았습니다. 붉은 색은 읽어본 책, 파란 색은 읽다가 때려친 책, 녹색은 듣도보도 못한 책입니다.
I. 문학
1. D.H.로렌스/ 아들과 연인/ 1913
2. 루쉰/ 아큐정전/ 1921
3. 엘리엇/ 황무지/ 1922
4. 제임스 조이스/ 율리시스/ 1922
5. 토마스 만/ 마의 산/ 1924
6. 카프카/ 심판/ 1925(?)
7. 프루스트/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/ 1927
8. 버지니아 울프/ 등대로/ 1927
9. 헤밍웨이/ 무기여 잘있거라/ 1929
10. 레마르크/ 서부전선 이상없다/ 1929
11. 올더스 헉슬리/ 멋진 신세계/ 1932
12. 앙드레 말로/ 인간조건/ 1933
13. 존 스타인벡/ 분노의 포도/ 1939
14. 리처드 라이트/ 토박이/ 1940
15. 브레히트/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/ 1941
16. 카뮈/ 이방인/ 1942
17. 조지 오웰/ 1984/ 1948
18. 사뮈엘 베게트/ 고도를 기다리며/ 1952
19. 블라디미르 나보코프/ 롤리타/ 1955
20. 유진 오닐/ 밤으로의 긴 여로/ 1956
21. 잭 케루악/ 길 위에서/ 1957
22. 파스테르나크/ 닥터 지바고/ 1957
23. 치누아 아체베/ 무너져내린다/ 1958
24. 귄터 그라스/ 양철북/ 1959
25. 조지프 헬러/ 캐치 22/ 1961
26. 솔제니친/ 수용소 군도/ 1962
27. 가르시아 마르케스/ 백년 동안의 고독/ 1967
28. 움베르토 에코/ 장미의 이름/ 1980
29. 밀란 쿤데라/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/ 1984
30. 살만 루슈디/ 악마의 시/ 1989
II.인문
1. 지그문트 프로이트/ 꿈의 해석/ 1900
2. 페르디낭 드 소쉬르/ 일반언어학강의/ 1916
3. 막스 베버/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/ 1920
4. 라다크리슈난/ 인도철학사/ 1923~27
5. 지외르지 루카치/ 역사와 계급의식/ 1923
6. 마르틴 하이데거/ 존재와 시간/ 1927
7. 펑유란/ 중국철학사/ 1930
8. 아놀드 토인비/ 역사의 연구/ 1931~64
9. 마오쩌둥/ 모순론/ 1937
10. 헤르베르트 마르쿠제/ 이성과 혁명/ 1941
11. 장 폴 사릍르/ 존재와 무/ 1943
12. 칼 포퍼/ 열린 사회와 그 적들/ 1945
13. 호르크하이머,아도르노/ 계몽의 변증법/ 1947
14. 시몬 드 보봐르/ 제2의 성/ 1949
15. 한나 아렌트/ 전체주의의 기원/ 1951
16.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/ 철학적 탐구/ 1953
17. 미르치아 엘리아데/ 성과 속/ 1957
18. 에드워드 헬렛 카/ 역사란 무엇인가/ 1961
19. 클로드 레비-스트로스/ 야생의 사고/ 1962
20. 에릭 홉스봄/ 혁명의 시대/ 1962
21. 에드문트 후설/ 현상학의 이념/ 1964
22. 미셸 푸코/ 마과 사물/ 1966
23. 노엄 촘스키/ 언어와 정신/ 1968
24. 베르터 하이젠베르크/ 부분과 전체/ 1969
25. 질 들뢰즈,펠릭스 가타리/ 앙티오이디푸스/ 1972
26. 에리히 프롬/ 소유냐 삶이냐/ 1976
27. 에드워드 사이드/ 오리엔탈리즘/ 1978
28. 페르낭 브로델/ 물질문명과 자본주의/ 1979
29. 피에르 부르디외/ 구별짓기/ 1979
30. 위르겐 하버마스/ 소통행위이론/ 1981
III. 사회
1. 브라디미르 일리치 레닌/ 무엇을 할 것인가/ 1902
2. 프레드릭 윈슬로 테일러/ 과학적 관리법/ 1911
3. 안토니오 그람시/ 옥중수고/ 1926~37
4. 라인홀트 니버/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/ 1932
5. 존 메이너드 케인스/ 고용.이자.화폐 일반이론/ 1936
6. 윌리엄 베버리지/ 사회보험과 관련 사업/ 1942
7. 앙리 조르주 르페브르/ 현대세계의 일상성/ 1947
8. 앨프리드 킨지/ 남성의 성행위/ 1948
9. 데이비드 리스먼/ 고독한 군중/ 1950
10. 조지프 슘페터/ 자본주의.사회주의.민주주의/ 1950
11. 존 갤브레이스/ 미국의 자본주의/ 1951
12. 대니얼 벨/ 이데올로기의 종언/ 1960
13. 에드워드 톰슨/ 영국노동계급의형성/ 1964
14. 마루야마 마사오/ 현대정치의 사상과 행동/ 1964
15. 마셜 맥루헌/ 미디어의 이해/ 1964
16. 케이트 밀레트/ 성의 정치학/ 1970
17. 존 롤스/ 정의론/ 1971
18. 이매뉴얼 위러스틴/ 세계체제론/ 1976
19. 앨빈 토플러/ 제3의 물결/ 1980
20. 폴 케네디/ 강대국의 흥망/ 1987
IV.과학
1. 알버트 아인슈타인/ 상대성원리/ 1918
2. 노버트 비너/ 사이버네틱스/ 1948
3. 조지프 니덤/ 중국의 과학과 문명/ 1954
4. 토머스 쿤/ 과학혁명의 구조/ 1962
5. 제임스 워트슨/ 유전자의 분자생물학/ 1965
6. 제임스 러브록/ 가이아/ 1978
7. 에드워드 윌슨/ 사회생물학/ 1980
8. 칼 세이건/ 코스모스/ 1980
9. 이리야 프리고진/ 혼돈으로부터의 질서
10. 스티븐 호킹/ 시간의 역사/ 1988
V.예술,기타
1. 헬렌 켈러/ 헬렌 케러 자서전/ 1903
2. 아돌프 히틀러/ 나의 투쟁/ 1926
3. 마하트마 간디/ 자서전/ 1927~29
4. 에드거 스노우/ 중국의 붉은 별/ 1937
5. 아놀드 하우저/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/ 1940~50
6. 안네 프랑크/ 안네의 일기/ 1947
7. 에른스트 한스 곰브리치/ 서양미술사/ 1948
8. 말콤 엑스/ 말콤 엑스의 자서전/ 1966
9. 에른스트 슈마허/ 작은 것이 아름답다/ 1975
10. 넬슨 만델라/ 자유를 향한 긴 여정/ 1994
본 것은 38권... 중간에만 때려친 것만 아니었더라도 상당히 많았을 텐데... 아쉽다.
하지만, 다 옛날옛적에 본 것이라 제목이 가물가물, 추천하고 싶은 책들은,
여기엔 없지만 제임스 조지 프레이져 경의 [황금가지], [황금가지]를 다 읽으셨다면, 저기에 있는 T.S. 엘리엇의 [황무지],
그 다음 조이스의 [율리시즈], 르네 지라르의 [희생양], [나는 사탄이 번개처럼 떨어지는 것을 본다], [육조단경],
프로이트의 [꿈의 해석], 그다음 덤으로 칼 구스타프 융을 읽어준 후에, 마지막으로 박상륭의 [죽음의 한 연구], [칠조어론] 을
보시면 막장 테크트리 완성...이 되겠습니다.
개인적으로 이런 테크트리를 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. 엘리엇 같은 경우는 모티프에서 [황금가지]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것을 자신의 원주에서 스스로 밝히고 있을 정도이고, 르네 지라르 역시 [황금가지]에서 희생양 모티프에 착안한 부분이 있고, 조이스는 덤입니다...
여기까지는 문학, 제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.
# by | 2008/01/31 20:42 | 글 | 트랙백(1) | 덧글(4)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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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: 이제 시간도 지났는데 1년차 갱신
우연히 이글루스를 돌아다니다 들어가게 된 어떤 대인의 블로그에서. 에서 자체 트랙백.정말 놀라운 건, 굳이 이 목록을 들고 찾아다니지 않았음에도, 그 사이에 그 당시엔 무심하게 넘어갔던 책들이 모두 다 봤던 책이 되어버렸다는 것이다. 역시 고전이란 것은 고전인가 보다.1년이 지났는데, 갱신을 해야겠지?지금도 그때와 같다. 붉은 색은 읽어본 책, 파란 색은 읽다가 때려친 책, 녹색은 듣도보도 못한 책이다.I. 문학 1. D.H.......more
역사란 무엇인가 - ~자본주의 -까지는 대충 유명하지만 칠조어론? 사회보험과 관련사업(OTL...)? 도대체가.....
대현자의 테크트리군요. ㅎㅎ